사회초년생 차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차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는데요, 어떤 차를 사야할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튼튼하면서도 오래 탈 수 있는 차를 찾는다면 이번 쉐보레 트렉스를 주목하면 좋습니다. 특히나 저렴하고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주목받는 쉐보레 트랙스의 가격부터 특징까지 모든 것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격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기본 가격은 2,502만원 입니다. 현재 쉐보레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기념 견적상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견적상담 신청 시 추첨 통해 선물도 준다고하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견적상담 이벤트 기간은 4월 14일까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특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타사 소형 SUV보다 훨씬 긴 전장(길이)를 보입니다.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보다도 긴 전장으로 4,540mm입니다. 천고가 낮고 휠 베이스가 길게 빠진 차체의 디자인을 보입니다.  배기량이 살짝은 아쉽다는 면도 있지만 이 가격에 이런 사양은 정말 가성비있게 보입니다. 

 

 

 

트랙스는 세단과 SUV 차량의 장점을 연동해 CUV(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모델로 탄생한 차량입니다. 세단의 특징인 날렵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승차감에 SUV가 갖고 있는 높은 차체와 넓은 시야를 동시에 갖춘 모델입니다. 외관에는 LED 테일 램프, 방향 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적용하여 외부 차체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 것이 보입니다. 

 

 

트랙스 차체 내부에는 11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였습니다. 계기판, 디스플레이 모두 터치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애플 스마트폰 연동 프로그램으로 주행 시 편리함을 이끌 수 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내부 공간도 넉넉하여 건장한 남성이 앉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이 느껴집니다. 차박을 위한 차량으로도 매우 좋은 트랙스의 실내 공간입니다. 

 

 

 

디스플레이와 각종 버튼, 조명들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 과하지 않고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함이 느껴집니다. 전동, 통풍, 열선 기능을 제공하는 시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느껴집니다. 

 

 

차박, 캠핑에도 우수한 수납

트랙스는 수납공간이 좋아 차박용 차로도 활용도가 우수합니다.  2열 시트를 접으면 차박 시에 누울 수 있습니다. 시트는 완전한 플랫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으나,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차박용 차량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